똑똑하게 이사 잘하는 법, 이사할때 꿀팁 나누기 ~!!

 

 
 

1. 이사 날짜 선정하는 팁

주말, 평일, 말일에 따라서 가격이 많으면 50만 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월~목요일(평일)>이 가장 저렴합니다.

분실, 파손위험, 노쇼방지, 추가금 요청까지 방지 제도가 있는 <찜싸> 같은 중개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짐싸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사할 때, 짐싸

 
 

 

 
 

2. 우편물 주소 이전하는 방법

따로 우체국 갈 필요 없이 한 번에 변경해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주소 변경 희망일 지정도 가능합니다.
변경 신청하고 3~7일 정도 지난 후 신청결과 문자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편물 주소이전 한번에 하기

ktmoving 주소연락처변경서비스

 
 
 
 

3. 헌옷 정리는 무료 수거업체를 이용하기

안 입는 옷이나 식기류, 골동품류를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3박스 이상이면 무료 수거를 해주며 연말 소득공제 또한 할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가게 바로가기

아름다운가게

 
 

 

 

4. <기수선충당금> 잊지 말고 받자!

아파트 세입자의 경우(전세, 월세) 모두 가능합니다.
아파트의 도색공사, 노후배관, 엘리베이터 보수공사를 위해서
미리 입주민에게 관리비로 보수 공사를 위한 비용을 모아둡니다.
이사 갈 때 세입자라면 돌려받을 수 있으니 관리비고지서를 체크해서 받아 가세요! 

 
 
 
 
 

5.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이용하기

<폐가전 배출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직접 방문하여 수거해 주십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버릴 때 드는 비용이 따로 들지 않고 방문 수거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처리할 수가 있답니다.

 

폐가전무상배출예약시스템 바로가기

https://15990903.or.kr/

 
 
 
 
 

6. 이사 견적 어플이용하여 사전에 비교해 보기

어플에서 여러 업체 견적서를 미리 받아보세요.
후기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사 업체 견적 받아 비교해 보기

이사할 때, 짐싸

 
 
 
 

6. 남은 종량제 봉투처리 하는 방법

남은 종량제 봉투를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받으세요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이사한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7. 이사하기 1~2달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정리해 두기

 

① 이사, 청소 업체 선정하기
- 이사 당일 오는 사람들이 팀원인지 일당 용역인지 물어보세요
(일당 용역으로 구성이라면 손발이 안 맞고 대충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② 중요한 가구, 가전은 사진 찍어 놓으세요.
- 분실 및 파손 보험이나 정책이 있는 경우 체크해 두었다면 편리하답니다.
 
③ 이사 당일 추가 비용 청구 되지 않도록 계약서상에 작성해 두세요.
- 이사 당일 짐이 많다, 차를 한대 더 불러야 한다 등의 이유로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계약서를 작성하세요
 
④ 입주청소는 평균 가격은 평당 13,000~15,000원 정도입니다. 

 
 

8. 이사하기 2~3달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정리해 두기

 

① 필요 없는 짐들은 미리미리 버려야 합니다.
 
- 가전제품 : 대형 폐기물 편의점에서 구매하여 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
웹으로 신청 가능하니 빈 종이에 접수번호 적어두세요.
 
- 안 입는 옷 버리기
의류수거함을 이용하거나,
<아름다운 가게 >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거 신청하여 소득공제받을 수 도 있고,
그 외 중고나라, 당근 어플도 이용해 봅니다.

 

 

9. 이사하기 3~4달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정리해 두기

 

① 매매인 경우
주변 시세를 확인하고 집을 내놓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다세대 빌라, 단독주택 시세 확인은 <국토 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바로가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② 임차(전세, 월세)인 경우
집주인에게 이사 이야기를 미리 해야 합니다.
이사 한 달 전에 급하게 이야기를 하면 보증금, 전세 빼줄 여력 없는 집주인의 경우 못준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4달 전에는 말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