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이 계속 떨어지면 이렇게 된다고
너무 충격적이 우리나라 미래의 상황을 통계로 보니까 체감이 확 되어서 공유해 봅니다.
1. 초등학생 수 감소
<2028년>
2028년부터 서울 내 초등학교 6곳 중 1곳은 한 학년에 1~2반만 있는 미니 학교로 운영될 전망
올해 전국 초등학교 입학생이 사상 첫 30만 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산된다고 합니다.
인구 밀집 지역인,
서울 조차도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가 처음으로 5만 명대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인구소멸 1호 국가가 될 것이라는 국외 전문가의 경고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거 같네요.
2. 대학 입학 인구
2024년 기준 : 서울 , 경기, 인천 대학 입학 정원 (약 18만 4천 명)
2040년 예상 : 대학 입학 가능 인원 (수험생, N수생 등 약 28만 명)
현재 대학 입학 정원이 동일하게 유지된다면,
2040년부터 고3, N수생의 2/3는 수도권, 인서울 대학 진학 가능
지방거점국립대학까지 포함 시에는 입학정원 = 입학가능인원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령인구 급감 영향으로 대학 입학자원이 21년 43만 명에서 2040년에는 28만 명 수준까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학 입학 정원 대비 입학자원이 부족한 <역전현상>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 군 병력 비율
병사 (19만 6천 명) < 간부 (20만 명)
현재 출생률, 병 복무기간, 간부 규모, 상금 및 보충역 규모가 동일하게 유지한다면,
2038년부터 병사와 간부의 수가 역전된다고 합니다.
4. 건강보험고갈
2028년 현행 보험료율 인상 수준이 유지될 경우,
2028년부터 누적 준비금이 고갈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31년 소진 예상됩니다.
5. 국민연금고갈
2055년 현행 국민연금의 보험료율과 지급개시연령을 유지한다면,
2055년부터 기금 소진 예상.
보험료율 2배 이상, 지급개시연령 69세 조정 시 2093년으로 소진 시기 연장 전망
6. 전체 인구수
현재 - 약 5200만 명
2041년 - 4000만 명대 진입
2070년 - 약 3800만 명
7. 노인 인구 비율
2020년 - 15.7%
2040년 - 34.4% (인구 3명 중 1명은 노인)
2070년 - 46.4% (대략 인구의 절반이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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