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돈공부, 주식공부 - 평범하게 벌어서 부자 되겠어? <돈>

 

1. 줄거리

 
영화 '돈(Don)'은 금융계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은행인 '준호금융'의 대표이사인 이한기(류준열)가 중국의 금융 거물 '푸하이'와의 인수 합병 거래를 추진하며 시작됩니다. 이한기는 거대한 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계약서에 사인할 새로운 행동강령에 대한 약간의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이한기는 대량의 금융 거래 후 발생한 비정상적인 거래에 대해 알게 되고,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조사를 진행하면서 이한기는 이 거래와 연관된 불법적인 자금 유출 사실을 알게 되고, 그의 인격과 품격이 대폭 무너지게 됩니다.

한편, 이한기를 좇는 괴한 조재현(유재명)과 경찰 출신의 사기꾼 전여옥(김혜수)은 이한기의 속을 파고들며, 각자의 목적을 위해 이한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한기는 막대한 자금과 목숨을 건 대결 속에서, 진실을 규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돈'은 금융계의 복잡한 거래와 권력의 뒤통수를 치는 인물들의 공방을 그린 작품으로, 스릴러적인 요소와 함께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2. 등장인물 소개

 
영화 '돈(Don)'의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이한기(역할: 류준열) :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은행인 '준호금융'의 대표이사로, 인수 합병 거래를 추진하며 대량의 자금을 거래합니다.

2>전여옥(역할: 김혜수) : 경찰 출신의 사기꾼으로, 이한기를 이용하여 본인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3>조재현(역할: 유재명) : 이한기를 좇는 괴한으로, 이한기를 이용하여 본인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4>한무성(역할: 조우진) : 준호금융의 이사로, 이한기와 함께 인수 합병 거래를 추진합니다.

5>남경모(역할: 정만식) : 준호금융의 경영진 중 한 명으로, 이한기와의 관계가 알려지면서 회사 내부에서 갈등이 발생합니다.

6>고상호(역할: 김의성) : 전 여옥의 파트너이자 사기 꾼으로, 전 여옥과 함께 이한기를 이용합니다.



 

3. 감상평을 적으며

 
영화 '돈'은 현대 대한민국의 금융산업과 범죄를 다룬 영화로, 대한민국의 금융 업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일들을 보여주며, 스릴러적인 요소를 더해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금융 업계의 거대한 형태를 보여주는 등 대한민국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을 다루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한기 대표와 같은 대형 은행의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상상할 수 없는 노력과 사회적, 경제적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형 은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전 여옥과 같은 사기꾼들의 능력에 대해서도 감탄하였습니다. 이들은 금융 업계의 전문 지식과 뛰어난 대화술, 기민한 사고력을 바탕으로 사기를 일으켜 대량의 자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이 사기를 일으키는 과정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규제와 처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대한민국 정부와 경찰이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이러한 노력이 더욱 강화되어 대한민국에서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역시 유명 배우들의 연기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류준열, 김혜수, 유재명, 조우진, 정만식 등의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총론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금융 업계와 범죄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