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고 잊어버린 예금,
적금에 돈이 들어있을 수도 있어요.
깜박하고 아직 받지 않은 보험금이 있을 수 있어요.
여기저기 숨어 있는 돈.
마이데이터로 찾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
1. 잊어버린 예금 찾기
금융회사는 특정한 기간 동안 거래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를 해요.
이렇게 잠자는 돈이 1조 원이 넘는다고 해요.
금융위원회는 잊기 쉬운 휴면 예금으로
다음 4가지를 뽑았어요.
● 스쿨뱅킹 : 급식비 등을 만원 단위로 입금하기 때문에 잔액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요.
● 장학적금 : 전학을 하면서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 장기 예적금 : 주거래은행을 바꿔도 예적금과 신탁은 거래은행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만기까지
기다리다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대출 이자 자동이체 통장 : 보통 대출받을 때 이자 낼 입출금 통장도 만들잖아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대출을 모두 갚은 후애도 이 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은행이나 우체국 보험사가 가지고 있는 휴면예금이라면
-서민금육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 ,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 ,
-행정안전부 <정부 24 >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잠자는 돈이 1,000만 원 이하라면
온라인에서 바로 이체하거나 출금할 수 있어요.
2. 잊어버린 보험금 찾기
보험금이 나왔는데 깜박하고 받지 못한 경우도 많아요.
2021년 말 기준 숨은 보험금은 무려 12조 3431억 원이라고 하는데요.
자녀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는 축하금이나,
일정 나이가 되면 나오는 건강진단자금,
배당금 등 중도보험금이 가장 많았다고 해요.
잊고 있던 보험금은
- 보험협회의<내 보험 찾아줌>이나 ,
-금융결제원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 를 통해 찾을 수 있어요.
3. 카드포인트 찾기
기존에는 모든 카드사에 일일이 연락해서
안 쓴 카드포인트가 있는지 확인해야 했는데요.
이제는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나
-금융결제원
<결제정보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를
이용하면 모든 카드사에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해 지정한 계좌로
한번에 이체하거나 출금할 수 있어요.
카드 포인트 1포인트당 1원으로 계산되고,
계좌입금 신청은 1포인트부터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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